“도핑 테스트, 넌더리 난다” 약물 의혹 김종국, 드디어 속 시원히 입 연다
2021-12-0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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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도핑테스트 결과지
김종국, 유튜브 채널 다음 영상 예고
가수 김종국이 약물 도핑 테스트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 에 "드디어 어제 도핑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주 도핑 단어만 들어도 넌더리가 납니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이날 게재한 영상은 '런닝맨'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지석진 운동이 주된 내용이었다. 영상 말미에 '도핑 결과가 나왔다'며 결과지를 보고 브리핑하는 다음 영상의 일부가 짧게 담겼다.
김종국은 "이번 도핑 테스트 과정과 기관에 대한 정보, 그리고 이번 이슈와 관련된 모든 스토리를 다음 영상으로 정리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예고했다.


앞서 김종국은 지난달 방영된 SBS '런닝맨'에서도 자신을 약물 투약 의혹으로 몰았던 외국인 유튜버에 대한 저격 발언을 하며 당당한 행보를 보였다. 그는 여느 때와 달리 정돈된 회의실 분위기에 "기자회견이냐"라며 "내 도핑 테스트 준비하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안양 꼬라지 한 번 보여줘야지. 끝까지 갈 거다"라고 말했고, 유재석도 "그분이 종국이를 잘 몰라서 그렇다"며 거들었다.

처음 김종국에 대한 로이더(약물로 근육을 키우는 사람) 의혹을 제기했던 캐나다 유명 헬스 유튜버 그렉 듀셋은 "김종국의 남성 호르몬 수치는 동년배에게 불가능한 비정상적인 수치"라며 "단순한 운동만으로 8.38까지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현재 그는 김종국이 법적 대응을 예고하자 저격 관련 영상을 전부 삭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