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하지 마세요”라는 팬에게 맞받아친 노제, 정말 현명한 답변 남겼다
2021-12-09 21:01
add remove print link
팬들과 소통한 노제
침착하게 답변 남겨
댄서 노제가 무례하다고 느낄 수도 있었던 팬의 말에 현명한 대처를 보였다.
![노제 / 이하 노제 인스타그램](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112/09/img_20211209195721_dbe60dfc.webp)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112/09/img_20211209195726_043d1069.webp)
노제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이용해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팬들에게 '무엇이든 물어보라'며 질문과 답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갤러리에 첫 번째 사진은?"이라고 물었고, 노제는 "타투 도안 그린 것"이라며 그림을 직접 공개했다.
그러자 또 다른 팬은 “타투하지 마세요”라는 말을 노제에게 전했다.
![](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112/09/img_20211209195915_2efac12e.webp)
이에 노제는 팬의 말에 현명하게 대처했다.
그는 "전 저의 어떤 모습도 사랑하려구요"라며 윙크하는 이모티콘을 남겼다. 선을 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팬의 지적 아닌 지적에 노제는 전혀 동요 않고 침착한 말투로 잘 대처했다.
이날 노제는 해당 질문 외에도 여러 질문을 팬들에게 받으며 소소한 일상 공개와 함께 소통을 이어갔다.
![](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112/09/img_20211209195924_8e707540.webp)
![](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112/09/img_20211209195926_ce48c3df.webp)
한편 노제는 최근 종영한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큰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렸다. 그는 다양한 광고, 프로그램 등에 얼굴을 비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112/09/img_20211209195940_d8c8f48a.webp)
![](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112/09/img_20211209195946_f609ae5a.webp)
![](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112/09/img_20211209195948_ff18e23d.webp)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