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9일 요한계시록 18장 말씀 세미나

2021-12-0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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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온라인 세미나‘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를 진행하는 가운데 9일 신천지예수교 도마지파 이재상 지파장이 계시록 18장 강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도마지파 이재상 지파장 / 신천지예수교
도마지파 이재상 지파장 / 신천지예수교

이 지파장은 "하나님은 예언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시다. 구약 선지자들에게 하신 말씀을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9장 30절에 다 이루셨다. 신약의 예언 또한 오늘날 성취되어 실상으로 나타났으며, 예언은 실체가 없다. 그러나 성취된 이루어진 것은 반드시 그 실체가 있다. 이 시간 그 실상을 증거해 드리도록 하겠다"며 강의를 시작했다.

「계 18: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라고 하였는데, 여기서 ‘이 일 후’라는 것은 바로 계시록 17장의 음녀 심판 후를 두고 말하는 것으로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를 심판한다’라고 하셨는데 실질적으로 가보니까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붉은빛 짐승을 음녀가 타고 있었고, 그 음녀의 그 손에는 금잔이 들려져 있었는데 그 금잔 속에는 음행의 더러운 것과 또 가증한 것들이 가득하다 했습니다. 그래서 계시록 18장의 이 일 후는 17장의 음녀 심판 후가 되며, 이 일 후의 사건은 계시록 18장에 귀신의 처소 바벨론이 심판받아 무너지는 사건이 되는 것이다.

이 지파장은 "하나님께서는 이 귀신의 나라, 이 바벨론의 정체를 세상에 알리고 심판해서 끝내실 것을 성경에 예언하신 대로 오늘날 이루신 것이다. 성취 때에는 사건의 현장에서 본 증인의 증거가 참 증거가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약속의 목자 새 요한은 이 모든 실체를 사건의 현장에서 보고 듣고 증거해 주고 있다. 예언은 실체가 없지만은 예언대로 이루어진 것은 반드시 실체가 있다. 그 실체가 있기 때문에 확인도 가능한 것 아니겠습니까? 이 새 요한이 보고 전하는 이 증거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가 됨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 지파장은 "계시록 18장에서 바벨론인 청지기 교육원을 심판하여 사단과의 결혼을 완전히 끝내버렸죠. 이 일 후 이제 계시록 19장에서는 어린양 예수님과의 이 결혼, 혼인이 있게 됩니다. 이 내용은 다음 시간에 증거해 드리도록하겠습니다. 큰 은혜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오늘날 성도는 계시록에 기록한 하나님의 소속과 사단의 소속을 구분해야 됩니다. 귀신의 처소 바벨론에서 시온산 증거장막성전으로 나와 구원에 이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끝으로 "우리는 예수님과 하나님 안에서 하나다. 진정한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서 만국이 소성되는 그런 놀라운 은혜에 함께 동참하는 귀한 모두가 되기를 원한다. '위아원!'이라며 강의를 마쳤다.

신천지예수교 측은 "세미나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2개 언어로 동시 중계되었고, 첫 영상 공개 후 1시간 만에 10만 뷰 이상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세미나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https://bit.ly/2021revs)를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며, 오는 12월 27일 이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고 전했다.

home 이상호 기자 sanghodi@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