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논란' 후 꽁꽁 숨은 김정현, 드디어 7개월 만에 모습 드러냈다 (+사진)
2021-12-0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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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김정현 소속사 공식 SNS에 올라온 사진
7개월 만에 공개된 김정현 근황, 밝은 미소 '눈길'
전 연인 서예지와 구설수에 오른 배우 김정현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소속 배우들이 함께하는 2021 캐럴 프로젝트 2차 라인업 및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2차 콘셉트 포토에는 김태희와 권수현, 김성철, 김정현, 배유람, 오연서, 임세주, 주민경, 태원석, 한다미가 등장했다. 배우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의상, 소품 등을 활용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표현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스토리제이컴퍼니의 새 식구 김다솜, 김정현, 오연서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아에르뮤직의 첫 공동 프로젝트 '메리메리크리스마스데이'는 오는 10일 멜론 등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수익금 전액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김정현은 지난 5월 전 연인 서예지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드라마 촬영 당시 동료 연예인들과 스태프들에게 행한 불친절한 행동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또한 그는 당시 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어 전속계약 종료를 합의하고, 지난 9월 스토리제이컴퍼니로 옮겨 약 7개월 만에 대중에게 근황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