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있는 중” 카시트 누워 잠든 거 맞다는 벤틀리 영상

2021-12-04 18:26

add remove print link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벤틀리 해밍턴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의 남다른 재주

방송인 샘 해밍턴 둘째 아들 벤틀리 해밍턴이 남다른 재주를 보였다.

이하 벤틀리 해밍턴 인스타그램
이하 벤틀리 해밍턴 인스타그램

벤틀리 해밍턴 가족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4일 오후 벤틀리가 카시트에 누워있는 영상이 게재됐다. 벤틀리는 카메라 쪽을 응시하면서 눈을 거의 깜박이지 않고 가만히 앉아있다.

해당 영상에는 "정지 화면 아님... 아이스하키 하러 왔는데 오는 길에 잠들었어요. 잠시 눈을 떴다가 감지 못하고 자고 있는 중"이라는 설명 글이 덧붙었다. 또한 "사실 조금 하기 싫어서 자는 거 맞음"이라고 한 번 더 벤틀리가 자고 있는 게 맞다고 못 박았다.

영상을 본 SNS 이용자들은 "아가 눈 뜨고 자는 거 귀여워", "벤틀리 언제 봐도 잘생겼다", "어머나 눈 뜨고 자는 거예요? 그렇게 하기 싫은 거야? 왜 이렇게 귀엽니", "정지 화면인 줄. 졸렸어 아가?"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벤틀리가 자고 있다는 사실을 놀라워했다. 이용자들은 "와 눈 뜨고 자? 저렇게 크게 뜨고 자는 사람 처음 본다. 살짝 무서운데 눈 건조해지지 않나 걱정된다", "멍 때리는 게 아니라 자는 거라고??", "눈 뜨고 자는 거야? 놀랐다" 등 반응을 보였다.

최근 샘 해밍턴 가족은 5년 만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샘 해밍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너무 감사했다. 말로 표현하기 부족하지만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한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home 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