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제야 나와…” 출시 직후 반응 ‘난리 난’ 오뚜기 신상 정체 (사진)
2021-12-0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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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신상 케요네스 출시
출시 직후 네티즌 반응 후끈
오뚜기에서 출시한 ‘케요네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케요네스’는 오뚜기 케찹과 마요네즈가 황금비율로 만난 제품이다.
오뚜기는 이에 '아는 맛이 가장 무섭다!'라는 카피를 내걸었다. 새콤하고 달콤한 중독적인 맛과 할라피뇨의 끝 맛이 더해져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모든 튀김 요리나 각종 스낵 등 기름진 음식과도 환상적인 조합을 이룬다. 단순히 토마토 케찹과 마요네즈를 섞은 것과는 다르다. 연구원이 찾아낸 황금 배합과 할라피뇨 착즙액이 더해졌으며 간편하다.
이에 ‘케요네스’는 또 다른 별미 소스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를 통해 “’아는 맛이 무섭다’란 카피가 무서워ㅋㅋㅋㅋㅋㅋ” "사서 먹고 싶어” “배운 사람들이 황금 비율을 찾아냈을 것 같음ㅋㅋㅋ” “왜 이제 나왔니 ㅠㅠㅠ” 등 댓글을 달고 있다.
해당 제품은 오뚜기몰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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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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