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가슴이…' 청룡 레드카펫 밟은 51세 김혜수, 모두 입 틀어막았다 (+사진)

2021-11-26 20:56

26일 개최된 '제42회 청룡영화상'

극찬 쏟아진 청룡영화제 김혜수 드레스・미모

51살 여배우가 청룡영화상(영화제)를 뜨겁게 달궜다.

김혜수는 26일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에 유연석과 함께 MC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수많은 배우들이 화면에 비쳤지만, 그중 김혜수 등장에 엄청난 반응이 쏟아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혜수는 가슴이 깊게 파인 회색 롱드레스를 입었다. 그는 우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매혹적인 노출로 모두를 사로잡은 김혜수에 대해 네티즌들은 "여신", "진짜 관리 잘했네",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의 사회로 진행되는 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2020년 10월 30일부터 2021년 10월 14일까지 개봉한 한국 영화를 대상으로 총 18개 부문을 시상한다.

유튜브, 연합뉴스 통통컬처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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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청룡영화상

이범희 기자 heebe904@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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