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밥맛 좋은 집을 소개합니다
2021-11-22 16:52
add remove print link
충북도, 토담골·황금밥상·진수성찬 등 15곳 선정
블로그 홍보, 맛집 책자 수록 등 다양한 혜택 주어져

충북에서 '밥맛 좋은 집' 15곳이 새로 선정됐다.
충북도는 22일 외부 전문가 평가를 통해 토담골, 춘향고을 남원추어탕, 전통황실 양고기, 두심온, 아우라지 곤드레밥, 도성 한정식, 행복한 참코다리(이상 청주), 두부마루, 돌바우식당(이상 충주), 황금밥상, 장수가(이상 제천), 속리산 청주휴게소(보은), 진수성찬(옥천), 토방촌(증평), 소담밥집(음성) 등을 '밥맛 좋은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정된 업소는 지정증과 현판 수여, 위생용품 구입비 지원, 충북 인증 맛집 웹페이지·충북도 블로그 홍보, 맛집 책자 수록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선정으로 도내 '밥맛 좋은집'은 모두 170곳으로 늘었다.
'밥맛 좋은집'은 전문가가 직접 업소를 찾아 쌀의 수급과 보관 상태, 밥을 맛있게 짓기 위한 노력, 업소 청결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지정한다.
home
심재영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