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도 끝났는데...신민아가 20일 김선호와의 '추억'을 꺼냈다
2021-11-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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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박 나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는 신민아
'갯마을 차차차' 추억하면서 다양한 사진 게재
배우 신민아(양민아)가 사진으로 아련한 추억을 회상했다.
신민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모두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촬영 당시 찍었던 것들이다.
사진 속 신민아는 촬영장에서 대본을 보면서 연기 연습에 열중하거나 스태프들과 장난을 쳤다. 드라마 속 '윤혜진'처럼 사랑스럽고 밝은 모습이었다.
특히 신민아가 공개한 사진 중 가장 첫번째 게재된 건 극중 홍두식(김선호 분)과 결혼할 때 입었던 웨딩드레스 사진이다.
면사포를 쓴 채 대본을 보고 있는 신민아는 단아함 그 자체다.
그는 "2021 여름. 윤혜진"이라며 추억에 젖었다.
신민아의 차기작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다. 여기엔 신민아와 6년째 연애 중인 배우 김우빈(김현중)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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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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