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라수건설 서울사무소 이전, 수도권 시대 본격화
2021-11-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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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에 지하4층~지상24층 아파트 232세대, 오피스텔 36호 공사 착수
광주의 중견 건설회사인 대라수건설이 서울사무소를 확장 이전하고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및 중부권 공략에 본격 나섰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 AJ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한 대라수건설은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선언하는 한편, 더욱 살기 좋은 명품아파트를 건설하기 위한 발걸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년 2022년 중반,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에 지하4층~지상24층 규모의 아파트 232세대 오피스텔 36호 주상복합 아파트 공사 착수가 시행될 예정이다.
광주와 대전의 성공적인 아파트 분양 신화를 창조한 대라수건설이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도권 및 중부권의 '틈새시장'을 공략해 또 한 번의 성공 신화를 쓰겠다는 각오다.
오동식 대라수건설 대표는 “편안하고 살기 좋은 명품 아파트 건설을 주도해 전국의 주택 문화를 선도하는 건실한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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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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