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가 생파서 착용한 공주풍 목걸이와 귀걸이, 가격 알려져 난리 났다
2021-11-1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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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가 생일 파티에서 착용한 주얼리
1000만 원 같아 보이는 목걸이 실제 가격
배우 한소희가 생일 파티에서 착용한 목걸이와 귀걸이의 반전 가격이 공개됐다.
한소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가오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축하 파티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샤랄라 한 쉬폰 파스텔 드레스를 입고 꽃다발을 들고 있다. 화려한 목걸이와 귀걸이는 공주 같은 미모에 빛을 더한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소희가 착용한 액세서리 정보가 퍼져나갔는데 네티즌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바로 단돈 1000원에 판매되는 '블링블링~ 프린세스 목걸이&귀걸이'라는 유아용 장난감이었기 때문이다.
누리꾼은 더쿠에 "당연히 명품이겠지 싶었는데", "왜 고급져 보이냐", "공주님이라 착붙이네", "역시 패완얼이구나", "모델의 중요성", "천만 원이라 해도 믿을 듯"이라는 댓글을 달며 감탄했다.
한소희 생일은 11월 18일으로 지인들과 조금 이른 생일 파티를 연 것으로 보인다. 그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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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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