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니 원피스 입고… 조이가 SNS에 올린 사진, 눈이 휘둥그레졌다 (+사진)
2021-11-1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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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초미니 원피스 입고 각선미 뽐내
레드벨벳 조이가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찍은 사진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조이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몸에 딱 붙는 검은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이가 담겼다.
이날 그는 다양한 표정으로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붙잡았다. 여기에 쭉 뻗은 각선미를 드러내 시선을 강탈했다.
또 작은 얼굴에 모델 같은 비율, 우월한 보디 라인 등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투명한 피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여신 같은 비주얼을 뽐내 이목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본 SNS 이용자들은 그의 미모에 감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SNS 이용자들은 "미쳤다 미쳤어. 진심 너무 예쁘다", "언니 진짜 날 가져. 미쳤다 미쳤어", "너무 예뻐서 눈이 어질어질", "섹시 다이너마이트", "크러쉬 부럽다", "완전 섹시해요" 등 댓글을 남겼다.
조이는 레드벨벳으로 활동하며 'Dumb Dumb', 'RooKie', 'Ice Cream Cake', '빨간 맛', '러시안 룰렛'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예능, MC,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가수 크러쉬와 열애 사실을 인정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