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패딩 모자만 쓰고 있는 이 사람, 우리나라 '톱 여배우'입니다” (+사진)
2021-11-1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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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이 SNS에 올린 친근한 일상
바다에서 패딩 모자만 쓴 엉뚱한 모습 공개
일상 속 친근한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은 여배우가 있다. 바로 배우 한지민이다.
한지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크롭 상의에 와이드 팬츠를 입고 바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지민이 담겼다. 영상 속에서 특히 눈길을 끈 부분은 한지민이 쓰고 있는 모자다.
이날 그는 패딩 점퍼의 모자만 떼서 헬멧처럼 착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우아한 이미지와 달리 친근한 매력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과 작은 얼굴로 모델 같은 비율을 뽐내 눈길을 붙잡았다. 한지민의 프로필상 키는 160cm다.
여기에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렸지만 큰 눈으로 여신 아우라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지민은 영화 '해피 뉴 이어'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SKY 채널 '잠적'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이준익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 '욘더'에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드라마는 죽은 아내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남자가 그녀를 만날 수 있는 미지의 공간 '욘더'에 초대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