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아이유·이정재에 이어 구찌 모델로 선정된 여배우, 바로 '이 사람'이다
2021-11-1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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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고 있는 구찌 글로벌 앰배서더 4인방
글로벌 앰배서더 3인과 코리아 앰배서더 1인
그룹 엑소 카이, 가수 아이유, 배우 이정재에 이어 '구찌' 글로벌 모델로 선정된 여배우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신민아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는 11일 신민아를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구찌는 신민아를 앰배서더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그만의 우아하고 독보적인 스타일과 다양성을 추구하며 자기표현을 존중하는 그의 신념이 구찌의 철학과 닮아 있다"고 밝혔다.
구찌는 신민아와 함께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미학을 소통하며 앞으로 함께할 새로운 여정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신민아는 최근 종영한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 윤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큰 관심과 사랑을 얻었다. 그는 사랑스러움의 의인화를 제대로 보여주며 명불허전 로코퀸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한편 구찌는 국내 4명의 연예인을 글로벌, 코리아 앰배서더로 두고 있다.
지난 2019년 카이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한 구찌는 같은 해 아이유를 코리아 앰배서더로 선택했다. 카이, 아이유에 이어 구찌는 11일 이정재, 신민아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