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어디까지?… '오징어 게임'으로 빵 뜬 위하준, 결국 일냈다

'오징어 게임'으로 인기몰이 중인 위하준이 미국 주간지에서 선정한 '가장 섹시한 남자'에 이름을 올려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미국 주간지 피플(People)은 지난 10일(현지 시각) TV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섹시한 남자 25인' 명단을 순위 없이 발표했다.

피플은 위하준을 선정하며 "'오징어 게임'의 스타 위하준은 정말 멋지고 달고나처럼 달콤한 배우"라고 호평했다.

이외에도 드라마 '러브 라이프'의 윌리엄 잭슨 하퍼, '코브라 카이'의 윌리업 잡카, 영화 '앤트맨'과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등으로 유명한 폴 러드가 언급됐다.

앞서 위하준은 '오징어 게임'에서 비밀을 풀어가는 형사 역을 맡았다. 그는 '오징어 게임' 방영 이후 인스타그램 팔로우 수가 급증하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