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자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미녀'는 바로 이 여자입니다 (사진)
2021-11-0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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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리콘 뉴스가 조사한 '2021 미녀 랭킹'
1위에 오른 배우 '아라가키 유이'
아라가키 유이(33)가 일본 여성들이 선정한 최고의 미녀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연예 관련 이슈 매체 오리콘 뉴스는 지난 5일 제15회 여성이 선정한 '되고 싶은 얼굴' 1위에 배우 아라가키 유이가 올랐다고 보도했다.
아라가키 유이는 2018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르면서 변하지 않는 매력을 증명했다.
그의 미모에 일본 네티즌은 "피부에 모공이 하나도 없다", "귀여움과 순수함을 모두 갖추고 있다", "나이를 먹어도 귀엽고 상냥해 보일 듯한 얼굴"이라고 극찬했다.
아라가키 유이는 일본 오키나와현 출신 유명 여배우다. 2016년 일본 TBS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호시노 겐과 함께 출연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5월 결혼을 발표하며 부부가 됐다.
순위에는 아라가키 유이의 뒤를 이어 배우 겸 모델 키타가와 케이코, 배우 하시모토 칸나, 배우 하마베 미나미, 배우 이시다 유리코, 배우 아야세 하루카,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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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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