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핑크빛으로 만든 드라마…대박 소식 전해졌다
2021-11-05 07:39
add remove print link
현빈, 손예진 이어진 드라마 근황
`사랑의 불시착' 갑자기 전해진 소식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출연했던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리메이크 개발 계약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일 이데일리는 스튜디오 드래곤 강철구 대표의 말을 빌려 "CJ ENM와 넷플릭스US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리메이크 기획 개발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또한 CJ ENM은 약 5개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 편성을 확정하고 애플TV, 디즈니+와도 작품 제작을 협의 중이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군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사랑 이야기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