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세우고 68억 원짜리 '강남 빌딩' 매입한 아이돌의 정체가 공개됐다
2021-11-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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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근처에 있는 68억 원 빌딩 매입한 세븐틴 도겸
새로운 법인 만들어 건물 매입... 압구정역 인근 위치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멤버 도겸이 법인을 설립해 68억 원이 넘는 건물을 매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일 매일경제는 도겸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지상 5층 빌딩을 지난 8월 13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도겸은 10월 29일 잔금을 치른 것으로 확인됐다. 도겸은 건물 매입을 위해 자신이 100% 지분을 소유한 법인 '로드케이'를 설립하고 68억 5000만 원에 해당 건물을 매입했다.

도겸이 매입한 건물은 지난 2012년 지어진 10년 차 건물로 압구정역 근처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관계자인 에이트빌딩 중개 조은장 팀장은 "건물 매입을 위해 대출이 비교적 쉬운 법인을 설립해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는 주거밀집지역이었지만 인근에 위례신사선 호재가 있고 상권이 확장되며 사무실 수요가 많은 위치다"라고 설명했다.
13인조 아이돌 그룹인 세븐틴은 최근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앨범 누적 판매량이 1000만 장에 달할 정도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세븐틴은 지난달 22일 미니 9집 'Attacca(아타카)'로 컴백해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며, 오는 14일과 21일에 온라인 콘서트 '파워 오브 러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스티즈 네티즌들은 "세븐틴이 일본에서 대박이 났다. 현지 에이전트 없이 독자 진출했는데도 성공해서 멤버들 수익이 엄청났을 거다", "아이돌 진짜 돈 많이 번다", "부럽다", "잘나가는 아이돌은 버는 단위가 다른 것 같다", "이게 영앤리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