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앨범 준비 중인 트와이스, 지효가 '활동 중단한 멤버'를 언급했다 (사진)
2021-11-0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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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공식 SNS에 지효가 올린 게시물
“얼른 나랑 같이 일하자”
트와이스(TWICE) 지효가 정연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효는 지난 1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정연이 생일 축하해. 사랑해. 얼른 나랑 같이 일하자 러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연을 가운데 두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쯔위, 모모, 지효, 사나 등 트와이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상큼한 비주얼을 뽐내며 셀카를 촬영했다.
앞서 정연은 지난 8월 공황 및 심리적인 불안 장애 증상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정연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적절한 조치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본인 및 멤버들과 상의하에 당분간 향후 일정에서 정연은 참석하지 않는다"고 전한 바 있다. 이후 정연은 아직까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2일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 O+T=<3(Formula of Love: O+T=<3)’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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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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