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씨에 브라톱+레깅스 차림으로 바닷가에 간 이 사람, 유명 여배우입니다”

2021-11-0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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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일상 사진
추위에도 파격 패션 선보이며 시선 사로잡아

한층 쌀쌀해진 날씨에도 파격 패션으로 이목을 끈 여배우가 있다. 바로 배우 임지연이다.

이하 임지연 인스타그램
이하 임지연 인스타그램

임지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을 한 듯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바닷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지연이 담겼다.

이날 그는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에 선명한 복근, 길쭉한 기럭지 등을 자랑해 눈길을 붙잡았다. 특히 볼륨감 있는 몸매가 시선을 강탈했다.

또 가녀린 팔, 다리와 작은 얼굴로 모델 같은 비율을 뽐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여기에 과즙미 넘치는 표정으로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른 사진에서는 긴 생머리와 단아한 복장으로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 추우세요?",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이쁘다", "이쁘다. 근데 실물이 더 이뻐", "해맑다", "추위 조심", "너무 귀엽다", "그림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2014년 영화 '인간 중독'을 통해 얼굴을 알린 임지연은 이후 영화 '간신', '럭키', '타짜: 원 아이드 잭'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그는 오는 24일 배우 윤계상, 박용우와 호흡을 맞춘 영화 '유체이탈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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