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여론 뒤집은 김선호, 그럼에도 '이곳'에서는 철저히 손절 당한 것 같습니다”
2021-10-3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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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의 전말이 밝혀진 김선호
김선호의 '1박 2일' 복귀를 바라는 네티즌
이런 와중에 김선호가 출연했던 KBS2 예능 '1박 2일 시즌 4' 측은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26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김선호는 전 여자친구 A 씨를 부모님께 소개하고 임신 중절 수술을 한 A 씨를 위해 미역국을 끓여주는 등 정성을 쏟았다. 또 결별 원인은 A 씨의 사생활 문제에 있었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선호를 다시 '1박 2일'에 출연시켜 달라"며 김선호의 복귀를 바랐다. 하지만 지난 24일 방송분에 이어 31일 방송분에서도 통편집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공개된 '1박 2일' 예고편에서 순천만 갯벌을 찾은 멤버들은 갯벌에서 구르며 다양한 장면을 연출했다. 그러나 김선호의 모습은 6인이 모두 담긴 풀샷 외에는 거의 보이지 않으며 이번 회차에서도 대부분 통편집이 예상됐다.
한편 김선호의 복귀를 바라는 네티즌들의 희망과는 달리 김선호는 '1박 2일' 측에 하차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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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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