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전역까지 6개월밖에 안 남았다는 박보검, 근황 공개됐다 (사진)
2021-10-2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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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호국음악회 MC 맡은 박보검
해군 해군군악의장대대 문화홍보병으로 복무 중
배우 박보검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제주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2021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가 열렸다. 박보검은 이날 행사 MC를 맡았다.
짧은 머리에도 박보검은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현재 해군군악의장대대 문화홍보병 상병으로 복무 중인 박보검은 오는 2022년 4월 30일 제대한다. 전역까지 남은 기간은 185일로 약 6개월이다.
오랜만에 박보검의 근황이 전해지자 네티즌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6개월밖에 안 남았구나. 역시 남의 시간은 빠르게 흐른다", "벌써 6개월 남았구나", "6개월도 길다", "박보검 기다린다", "빨리 제대해라" 등 댓글을 남겼다.
앞서 박보검은 지난해 10월 2020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 지난 3월 제6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지난 6월 2021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 등에서도 MC를 맡아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박보검이 출연한 김태용 감독 영화 '원더랜드'은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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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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