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사유리가 아들에게 지어 준 한국 이름이 굉장히 특이합니다 (영상)

2021-10-1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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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역술가가 추천한 이름은 '사전성'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에게 한국 이름을 지어줬다.

사유리 인스타그램
사유리 인스타그램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유리는 역술가 박성준과 함께 아들 젠에게 지어줄 이름을 고민했다.

이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성준은 젠의 한국 이름으로 사전웅, 사도전, 사전성 세 가지 이름을 제안했다. 사유리의 이름이 '사'로 시작하는 것과 젠이 한국어 한자로 '전'자와 같은 것을 이용해 작명했다.

이때 젠은 다른 두 이름과 달리 사전성이라는 이름에만 유독 관심을 보였다. 사유리는 젠의 한국 이름을 사전성이라고 짓고 앞으로의 젠의 인생이 전성기처럼 잘 풀리기를 바랐다.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비혼 상태로 백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SNS를 통해 아들을 처음 공개했으며 지난 5월부터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

네이버TV, 슈퍼맨이 돌아왔다
home 장연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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