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670만 먹방 유튜버, 비키니 자태 뽐내자 모두 입이 쩍 벌어졌다 (+사진)

구독자 약 670만 명을 보유한 배우 겸 '먹방 유튜버' 한소영이 비키니를 입고 '저세상' 몸매를 자랑했다.

한소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마어마하게 놀고먹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소영이 담겼다.

이날 그는 홍학 모양의 튜브에 올라탄 채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군살 하나 없는 보디 라인과 날렵한 턱선, 선명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늘씬한 각선미와 상큼한 표정으로 과즙미 넘치는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붙잡았다. 한소영의 프로필상 키와 몸무게는 166cm, 48kg이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 예쁘다", "왜 이렇게 섹시하세요", "섹시하면서 귀엽네", "몸매는 아직 20대", "신혼여행?"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소영은 지난 2일 IT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려 주목받았다.

한소영은 2004년 데뷔한 후 드라마 '천일의 약속', '화려한 유혹', '찬란한 내 인생', 영화 '로마의 휴일', '물괴'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그는 현재 구독자 672만 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브 채널 '쏘영 Ssoyoung'을 운영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