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지 말자…” 방송에서 생선 손질하던 미주, 갑자기 오열했다
2021-10-0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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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와 알탕 좋아한다던 미주
생선 손질하다가 눈물
러블리즈 미주가 생선 손질을 하다가 눈물을 흘렸다.
지난 3일 카카오TV '런웨이2'에서는 미주가 유튜버 수빙수를 만나 회를 뜨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주는 회와 알탕을 좋아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수빙수를 만난 미주는 거대한 참돔을 보고 기겁했다. 살아있는 참돔을 본 미주는 겁을 먹었다. 수빙수가 참돔에 칼을 대자 참돔은 마구 움직였고, 미주는 "아파서 그래. 어떡해. 살아있어"라며 당황했다.
수빙수가 참돔을 손질하자 미주는 눈물을 흘렸다. 미주는 "죽이지 말자. 죽이지 말자"며 "이제 회 못 먹겠어"라고 말했다. 이후 손질된 생선을 본 미주는 결국 오열했다.
제작진은 "오프닝 때 알탕 좋아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말했고, 미주는 "좋아하는데…"라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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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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