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재난 영화 수준…블랙핑크 지수 때문에 파리가 뒤집어졌습니다”
2021-09-2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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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패션위크 참석한 지수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서 주목
블랙핑크 지수가 네티즌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수는 지난 28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오르 2022 봄/여름 레디 투 웨어 패션쇼에 참석했다.
지수가 디오르 행사장에서 나오자 재난 영화를 방불케 하는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렸다.
지수는 경호원에 둘러싸여 팬들에게 인사했다. 팬들은 지수의 이름을 외쳤다.
한편 이날 지수는 역대급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디오르 행사에 참석한 모습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목받았다.
네티즌들은 "원래도 이쁜 건 알았지만 오늘은 역대급", "이걸 살아남네", "그냥 여신이다", "진짜 예쁘다", "이목구비 미쳤다", "개안한다는 게 바로 이런 거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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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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