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가 70㎏이 넘는 한국인 여성모델의 남다른 몸매 수준 (사진)
2021-09-2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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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내추럴사이즈 대회 인기상 전지은
9월호 맥심지면 통해 첫 단독화보 촬영
전지은이 9월호 맥심 잡지에서 신고식을 치렀다.
전지은은 지난 6월 공개 직후 영상 조회수 80만 회를 찍으며 장안의 화제로 떠오른 제1회 맥심 내추럴사이즈 모델 대회에서 인기상을 받고 미스맥심 모델로 특별 선발된 모델이다.
전지은의 키는 170㎝고 몸무게는 71㎏이다. 수치로도 알 수 있는 것처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전지은의 특징이다. 인스타그램 닉네임을 ‘돼지은’이라고 지을 정도로 풍만한 몸매를 자랑한다.
수중 화보 전문 모델로도 활약한 전지은은 맥심의 간판 모델인 ‘미스맥심’ 군단에 합류해 9월호 맥심 ‘독자의 차’ 코너에서 첫 맥심 단독 화보를 촬영했다.
미스맥심 전지은이 출연한 ‘독자의 차’ 코너는 실제 맥심 독자의 애마와 미스맥심 모델이 함께 꾸리는 독자 참여형 콘텐츠다. 올해로 7년 차에 접어든 맥심 최장수 코너이자 가장 많은 미스맥심 모델들이 거쳐간 인기 시리즈라고 맥심은 밝혔다.
전지은은 몸매가 부각되는 빨간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세차장에 등장했다. 전지은과 함께 화보 촬영을 한 차량은 맥심 애독자가 모는 벤츠 AMG GT S다. 전지은은 “첫 촬영이라 떨렸지만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독자의 차’ 코너는 상시적으로 오너 드라이버 독자의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당첨되면 맥심 지면에 자기 차를 소개할 수 있다. 맥심 모델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1년 무료 구독권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