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들이 다시?… 300회 맞는 '아는 형님', 게스트 공개되자 반응 폭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아는 형님' 말미에는 트로트가수 영탁, 이찬원과 슈퍼주니어 동해, 은혁이 게스트로 등장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300회를 맞은 '아는 형님'을 축하하기 위해 무대를 꾸민 네 사람이 담겼다.

이날 영탁과 이찬원은 자신들의 히트곡을 개사해 흥을 돋우며 녹화 시작을 알렸다. 이어 자신들이 출연했던 회차가 '아는 형님' 최고 시청률임을 어필해 눈길을 붙잡았다.

또 100회, 200회에 이어 300회에도 출연하게 된 동해와 은혁은 거침없는 입담과 함께 특유의 박력 넘치는 댄스 무대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아는 형님' 멤버들과 발과 머리를 이용한 탁구 대결을 펼치는 모습 등이 공개돼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환호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300회 기다리고 있어요", "본방사수 합시다", "다음주 기대돼요. 시간아 빨리 가라", "진짜 기대된다. 빨리 보고 싶어요", "다음주 아는 형님 재밌을 것 같아요", "멤버 찐이다" 등 댓글을 남겼다.

영탁, 이찬원, 동해, 은혁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다음달 2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