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이래 처음!” 임영웅이 23일 전한 소식, 팬들 뒤집어졌다

2021-09-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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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열일 행보로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
드라마와 역대급 시너지 예고

가수 임영웅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드라마 OST를 부르게 돼 많은 팬들이 기뻐하고 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KBS2 새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OST 가창자로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임영웅 / 물고기뮤직
임영웅 / 물고기뮤직

대체 불가한 임영웅의 목소리가 더해질 '신사와 아가씨'는 탄탄한 제작진 라인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2 종영극 '하나뿐인 내편'과 MBC 종영극 '불어라 미풍아', '장미빛 연인들' 등 많은 흥행작을 탄생시켜온 김사경 작가가 극본을 맡아 토, 일 안방극장을 책임진다.

또한 배우 지현우와 이세희, 강은탁, 박하나 등이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해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다.

부르는 곡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임영웅은 이번 OST를 통해 여전한 보이스와 한층 더 섬세해진 감성을 자랑하며 대중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물고기뮤직 관계자는 "임영웅의 첫 드라마 OST 참여인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home 정진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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