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 못 나올 땐…” 결혼 준비 중인 연예인 커플, SNS에서도 사랑 흘러넘쳤다 (사진)
2021-09-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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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위해 약도 직접 그린 이장원
이장원 애칭 '쟝'이라며 애정 드러낸 배다해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페퍼톤스 이장원의 자상한 성격을 공개했다.
배다해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성길 귀경길, 서울역 이용하시는 분들 쟝맵으로 택시 정거장 및 주차장 잘 찾으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장원이 손수 그린 서울역 주차장 약도가 담겼다. 배다해가 길을 헷갈리지 않게 신경써주는 그의 다정한 성격이 돋보인다.
이에 배다해는 "마중 못 나올 땐 항상 그림으로 대신 안내해 주는 서울역 안내 쟝인"이라고 자랑했다. 배다해는 예비신랑 이장원의 애칭을 '쟝'이라고 부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983년생으로 38세인 배다해는 최근 2살 연상 이장원과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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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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