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손이…” 세쌍둥이 출산 앞둔 개그우먼 근황, 두 눈을 의심했다 (+사진)
2021-09-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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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출산 앞두고 있는 개그우먼 황신영
퉁퉁 부은 손 공개하며 안타까움 자아내
세쌍둥이 출산을 앞둔 개그우먼이 안쓰러운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모가 손도 많이 부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친구 아기를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황신영이 담겼다.


이날 그는 거동이 힘든 듯 소파에 앉아 귀여운 아기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한눈에 봐도 퉁퉁 부은 손으로 아기를 안아 눈길을 붙잡았다. 손등, 손목, 손가락 등 모든 신체 부분이 퉁퉁 부어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황신영은 "곧 친구들 만들어줄게 이모가"라고 덧붙이며 출산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앞서 황신영은 지난 16일 SNS에 "발이 너무 부어서 아프기까지 하다. 이제는 남편 신발도 안 맞는다"며 부은 발 사진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또 100kg을 넘어간 몸무게와 휠체어로 이동 중인 모습 등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로부터 응원받고 있다.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황신영은 2017년 5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3년 만의 인공 수정 성공으로 세쌍둥이 임신 사실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