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얼마야… 안테나로 새 둥지 튼 유재석, 모든 직원에게 '통 큰' 선물 전했다
2021-09-1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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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라온 글
“유재석 님이 안테나 전직원에게 하사하신 소고기”
개그맨 유재석이 새 소속사인 안테나 전직원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재석 님이 안테나 전직원에게 하사하신 소고기.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정재형이 유재석에게 받은 소고기 선물을 뜯어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소고기 선물 패키지에는 '최고급 명품 한우' 스티커가 붙어 있어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끝낸 뒤 지난 7월 안테나와 계약을 체결했다. 안테나 측은 "우리가 지닌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유재석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오랫동안 알아온 친한 동료들과 함께하게 돼 설레고 기쁘다. 함께 펼쳐나갈 재미있는 일들을 기대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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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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