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와 함께 일했던 스태프입니다, 그녀에게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2021-09-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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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허이재 인성 폭로…“결코 그녀에게 호의적이지 않았다” (영상)
이진호, 오지호 평판 취재해보니…“언젠가 터질 일이 터졌다” 반응

허이재 인스타그램
허이재 인스타그램

유튜버 이진호가 허이재 인성을 저격했다.

이진호는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허이재 은퇴시킨 유부남 배우? 취재해봤더니..'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먼저 이진호는 허이재를 은퇴까지 몰고 간 유부남 배우를 언급하며 "주변에서 평판을 알아봤더니 두 가지로 나뉘더라"며 "한쪽은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하고, 다른 한쪽은 언젠가 터질 일이 터졌다고 했다"고 전했다.

허이재 인성에 대해서도 폭로했다. 이진호는 "내가 이런 방송을 하면 시청자분들이 욕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객관적인 입장을 전하는 것뿐이지 사건의 결말을 내기 위함이 아니다"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허이재와 함께 일했던 스태프들이 그녀에 대해서 결코 호의적이지 않았다"며 "솔직히 말씀드리면 허이재에 대해 안 좋은 얘기를 상당히 많이 했다. 지난 2007년에 출연했던 드라마 '궁S' 이후에 톱스타 반열에 오르며 스스로 제어가 안 됐다는 증언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허이재가 드라마로 잘 되고 나서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여기서 찍은 작품은 총 3개"라며 "살이 너무 쪘었다고 하더라. 자기관리가 안 됐었다. 또 두산 베어스 김현수와 스캔들이 났었다. 허이재는 인정했는데 김현수가 부인했다"고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확실히 좀 했으면 좋겠다", "우리는 사실 관계를 알고 싶은 건데 요점은 평판으로 따지고 있느냐", "허이재 인성이 무슨 상관이냐", "혹시 오지호와 친분이 있는 거냐", "오늘 영상은 영 아니다", "도통 무슨 소리를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은보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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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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