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77kg…내 인생 첫 비키니를 실제 입어봤습니다” (영상)

한 여성 유튜버가 수영장에서 생애 첫 비키니를 입은 영상이 뒤늦게 관심을 끌었다.

유튜버는 당시 몸무게가 77kg이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9일 커뮤니티 이토랜드에는 "77kg 여자 비키니 몸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여기에는 유튜버 또먹나윤(박나윤)이 지난 6월에 올린 수영복 영상이 있었다.

유튜버 또먹나윤은 자신의 일상을 브이로그 영상으로 공개하고 있다.

당시 또먹나윤은 "내 인생 첫 비키니, 이땐 77kg 정도, 그리고 나의 계절 여름"이라는 영상 제목을 달았다.

그러면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놀았답니다. 그리고 저땐 아마 77kg이었을 거예요. 볼살 많죠? 심지어 갈색 머리... 제 인생 첫 비키니였습니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영상 속 또먹나윤은 야외 수영장에서 검정 비키니를 입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처음에는 비키니가 부끄러운 듯 카디건을 입고 있다가 이후 용기를 내 몸매를 공개했다.

또먹나윤은 새하얀 피부와 남다른 볼륨감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꾸밈없는 매력을 한껏 뽐냈다.

다음은 해당 영상이다.

다음은 유튜버 또먹나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일상 사진이다. (인스타 전체 사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