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위 1%’로 알려진 전지현의 아들이 다니는 유치원 교육비 수준
2021-09-0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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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TMI 뉴스'에 소개된 전지현
아들 유치원 한 해 학비가 무려…
상위 1% 로열패밀리로도 알려진 배우 전지현의 자녀 교육비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8일 방송된 Mnet 'TMI 뉴스'는 '루머에 시달린 스타'라는 주제를 다뤘다. 이날 1위는 남편과 이혼설에 시달린 전지현이었다. 해당 방송에서는 전지현의 아들 교육비까지 공개됐다.
당시 전지현은 유튜버 '가로세로연구소'의 폭로로 이혼 루머가 퍼졌다. 가로세로연구소는 "전지현이 광고 위약금 때문에 이혼을 원치 않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루머에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은 "전지현 남편 하고 싶어요"라는 글을 자신의 프로필에 올려 루머를 전면 부인했다. 전지현 측도 루머를 강력히 부인하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 주장했다.
이 루머를 더욱 빠르게 일축시킨 건 전지현과 최준혁 부부의 학부모 참여수업이었다. 당시 이들의 학부모 참여수업을 직접 목격했다는 시민의 주장이 이어지며 루머는 빠르게 사라졌다.
전지현의 첫째 아들인 최군은 최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채드윅 국제학교에 합격했다. 2016년 생으로 한국 나이 6세인 최군은 유치원 과정인 빌리지학교에 입학한다.
채드윅 국제학교는 미국 LA에 본교를 둔 미국 사립학교로 학력은 미국 학력으로 인정된다. 최군의 경우 빌리지학교를 5학년까지 마치면 6학년부터 8학년까지는 중학교, 9학년부터 12학년까지는 고등학교 과정을 밟게 된다.
채드윅 국제학교는 학비가 매우 비싼 것으로도 유명하다. 1년 유치원 과정만 36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