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랑…” 전역 후 조용하던 이종석, 진짜진짜 축하받을 만한 소식 전했다
2021-09-0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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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해진 새로운 소식
배우로 활동 중인 윤아와 이종석
배우 이종석과 윤아가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종석과 윤아가 tvN 새 드라마 '빅마우스'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2022년 방송되는 tvN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다.
'빅마우스'에서 이종석은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 박창호 역을 맡는다. 말만 앞세우는 성격 탓에 법조계 사람들에게 '떠벌이 빅마우스(Big Mouth)'라고 불리는 남자지만 눈 떠보니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로 지목되어 목숨을 위협받는 인물로 등장한다.
윤아는 박창호(이종석 분)의 아내 고미호 역을 맡는다. 정성스러운 뒷바라지로 별 볼 일 없던 그를 변호사로 만든 그녀는 그런 남편이 천재 사기꾼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이야기를 듣고 직접 누명을 벗기기 위해 나서는 걸크러쉬 캐릭터다.
이종석과 윤아가 처음으로 부부로 호흡을 맞출 드라마 '빅마우스'는 2022년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