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 때문에…” 키 170cm인데 몸무게 49kg 찍은 릴카 근황
2021-08-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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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에 시달리고 있는 릴카
수척해진 모습으로 근황 전한 릴카
BJ 릴카가 수척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1일 릴카는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170cm에 49kg이 됐다”며 팬들에게 말했다.
릴카는 "필라테스와 운동을 겸하면서 영양이 많이 담긴 죽 위주로 식사를 하고 있다. 죽을 제외한 음식은 섭취가 안 된다. 과일이라도 먹어보려고 했는데 몸에서 받질 않는다"고 설명했다.
릴카의 말을 들은 팬들은 "스토커 때문이냐", "스토커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해 보인다"며 걱정하는 댓글을 남겼다.
릴카의 키는 170cm로 적정 체중은 55~65kg이다. 릴카의 현 몸무게 49kg은 저체중인 셈이다.
앞서 릴카는 지난 1월 "한밤중에 누군가가 집 초인종을 누르고 4시간이 넘도록 기다리며 과자와 편지 등을 놓고 갔다"며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다. 릴카는 지난 1일 CCTV 장면을 공개하며 스토커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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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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