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셉션' 아니냐는 소리 나오고 있는 '대탈출4' 근황 (움짤)
2021-08-2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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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tvN '대탈출4'
남다른 규모와 엄청난 아이디어에 출연진들과 시청자 모두 놀라
tvN 예능 프로그램 '대탈출4'의 남다른 세트장 규모에 시청자들이 깜짝 놀라고 있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오늘 제작진이 또 칼을 간 것 같은 대탈출 장면들'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속에는 지난 22일 방송된 '대탈출4'의 남다른 규모의 세트장이 담겨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폭탄 테러범의 무의식에 들어간 출연진들이 암호를 풀고 탈출을 해야 했기 때문에 게임이 진행되는 장소가 자동으로 옮겨지거나 출연진들이 있던 곳이 순식간에 밀실로 이동하는 등의 색다른 연출이 그려졌다.
'대탈출'은 시즌 1 첫 방송부터 기존 예능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던 규모의 세트와 예상치 못한 아이디어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제 방송 진짜 레전드", "완전 영화 '인셉션' 같았다", "시즌 1부터 봤는데 제일 재밌었다","일회용으로 쓰기에는 너무 아깝다", "테마파크로 써도 될 듯"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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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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