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가 "내 남친"이라고 하자 김종국이 보인 반응, 댓글 폭주했다
2021-08-2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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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쏟아진 반응
"뭔데 설레냐", "결국 인정한 두 사람"
런닝맨 송지효 공격에 김종국이 당황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이미지 게임이 펼쳐졌다. 이미지 게임이랑 공격팀이 이미지와 숫자를 말하면 수비팀 중 그 이미지에 해당하는 사람이 공격을 받는 게임이다.
이날 송지효는 "내 남친 둘"이라고 공격했다. 이에 최근 송지효와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던 김종국은 당황했다. 김종국은 한참을 미루다가 공격을 받았다. 유재석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즐거워했다.


이어 전소민 역시 "내 남친 셋"이라고 공격했고 양세찬 역시 당황한 채 공격을 받았다. 유재석은 "내 남친 공격 좋다"며 감탄했다. 하하는 "그래도 각자 짝이 있다"고 장난쳤다.
해당 장면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목받았다. 네티즌들은 "뭔데 설레냐", "옆에서 펄쩍 뛰는 유재석이 킬포다", "진짜 너무 웃기다", "내 남친 둘 하면서 웃는 송지효 사랑스럽다", "결국 인정한 두 사람" 등 반응을 보였다. (더쿠)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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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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