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 최대치 찍은 김유정 실물 본 김이나, 넋 나간 채 한참을 앉아 있었다 (영상)

2021-08-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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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이나 할까?' 등장한 김유정
김이나, 김유정 실물 보고 할 말 잃어

작사가 김이나가 배우 김유정의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하 카카오TV '톡이나 할까?'
이하 카카오TV '톡이나 할까?'

지난 17일 카카오TV '톡이나 할까?'에는 '김유정 실물을 본 랜선이모 김이나의 주접력 넘치는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유정은 김이나와 만나 아역배우부터 현재까지의 삶을 털어놨다. 먼저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 보며 메신저로만 대화했다. 김유정을 한참 동안 쳐다보던 김이나는 "이리 앞에서 뵈니 얼굴이 3D를 넘어서, 우리가 같은 차원에 있는지 모르겠다"고 감탄했다.

이에 김유정이 "(분위기가) 되게 어색하다"고 민망해하자 김이나는 "죄송해요 없어 보이게.. 앉자 마자 미모 칭찬부터, 좀 쑥스럽겠지만 어쩔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후 김이나는 넋 나간 표정으로 김유정을 쳐다봤다. 김이나는 "이해해 주셔야 되는 게 우리 랜선 이모들은 너무 감격스럽다"며 김유정이 어렸을 적 찍었던 광고 사진을 가져왔다.

그러면서 김유정의 미모에 대해 "요즘 리즈 갱신했다고 사진 많이 올라오던데, 물기 안 닿은 데가 없는 장미꽃 같다"고 비유해 웃음을 안겼다.

유튜브, 카카오TV
home 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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