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살기 힘든 세상…" 카라 출신 박규리, 갑자기 SNS에 '이런 글' 남겼다
2021-08-2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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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가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
“아무리 생각해도 살기 힘든 세상”
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붙잡았다.
박규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심경글을 게재했다.
이날 그는 "참 아무리 생각해도 살기 힘든 세상이네"라며 "가만히 좀 놔두지"라고 적었다. 늦은 밤 올라온 의미심장한 메시지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박규리는 현재 2019년부터 7살 연하의 동원건설 회장 장손이자 큐레이터인 송자호 씨와 공개 열애 중이다.
그는 지난 6월 남자친구 송 씨의 음주운전 논란으로 같이 언급되며 이목이 쏠렸다.
당시 송 씨는 "여자친구(박규리)가 저 때문에 같이 언급되고 있어 미안하다. 이 일과 무관한데 제 불찰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사과했다.
한편 박규리는 2008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해 '미스터', '루팡', 'Honey', 'Pretty Girl'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룹이 해체된 뒤부터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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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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