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단하네”…기안84 왕따 사태 와중에 갑자기 소환된 이시언 (영상)
2021-08-1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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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왕따 논란 와중에 소환된 이시언
과거 기안84에게 따뜻하게 대한 행적 재조명
웹툰 작가 기안84(김희민)가 MBC 예능 '나혼자 산다(나혼산)'에서 왕따 논란에 휩싸인 와중에, 과거 멤버였던 이시언의 행동이 재발굴됐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 줄 알았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과거 '나혼산' 고정 멤버였던 이시언이 지난해 기안의 집을 방문한 장면이 캡처돼 올라왔다.


이날 이시언은 아무도 없는 기안84 집에 먼저 들어갔다. 그는 기안84를 기다리는 동안 어지러진 방을 치우고, 설거지와 전구를 갈아주는 등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한밤이 돼서 집에 도착한 기안84는 고마운 마음에 요리하려고 했지만 이시언은 끝내 거절하며 삼겹살을 구웠다.
에펨코리아에서 이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다시 봐도 감동", "이시언이 기안 많이 챙겼지", "이제 내일 본방송인데 무슨 일이 벌어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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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heebe904@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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