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뻘인데…” 요즘 유재석한테 이광수 취급받고 있다는 여자 아이돌
2021-08-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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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케미 좋다”, “엄청 친해 보인다”, “애착 인형 수준”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 모으고 있는 두 사람
유재석과 미주의 케미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요즘 유재석한테 이광수랑 비슷한 취급 받고 있는 여자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해당 게시글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2'에서 활약 중인 유재석과 미주의 모습이 담겼다. 유재석과 미주는 티격태격하며 예능 케미를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주를 유재석의 새로운 '애착 인형'이라고 불렀다.
앞서 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도 '유재석 셔틀로 전락한 러블리즈 미주'라는 제목의 비슷한 내용을 담은 게시글이 올라와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글에 담긴 영상에서 미주는 촬영 오프닝부터 흥분했고 유재석은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미주에게 "가방에 내 핸드폰 좀 넣어. 잠깐만 맡아"라고 말했고, 미주는 "저 셔틀 아니거든요"라고 답하며 케미를 뽐냈다.
이처럼 두 사람의 케미는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빠뻘인데 엄청 친해 보이네", "요즘 미주 애착 인형 수준으로 놀림", "미주 너무 좋다", "진짜 너무 웃기다", "유재석이랑 미주 케미 진짜 좋다", "식스센스 진짜 재밌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식스센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