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에 오늘(10일) 초대형 신입 BJ가 등장했습니다 (화보)
2021-08-1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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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배우 윤율 신입 BJ로 인사
일부 누리꾼 “우린 큰별 잃었다”
아프리카TV에 대형 신입이 등장했다. 성인배우 윤율이 10일 아프리카TV BJ로 활동을 시작했다.
윤율은 지난해 성인영화계에 데뷔했다. ‘아는 사이’라는 영화로 데뷔했다.
데뷔하자마자 큰 키와 남다른 볼륨감으로 인해 ‘역대급 신인’이 등장했다는 평가가 쏟아졌다. 아이돌을 연상하게 하는 매끈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윤율의 특징.
윤율은 다작의 배우다. 그가 지난해 데뷔해 찍은 영화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아는 사이’ ‘힘 좋은 시아버지와 착한 며느리’ 캠핑촌 아내‘ ’여선생‘ ’새것 누구나 처음은 있었다‘ ’형수 사용 설명서‘ ’처제가 왜 거기서 나와?‘ ’모녀 카센터‘ ’24살 윤율의 섹시한 XX슴‘ ’달콤한 처제‘ ’율이와 슬이’ ‘모델 민정의 화려한 테크닉’ ‘삼얼간이’ ‘불륜 동창회3’ ‘기생춘’ ‘나는 신혼 너는 재혼’ ‘가정부의 유혹’ ‘색 밝히는 가정부’ ‘자가격리 파트너’ ‘아방섹’ ‘잘 빠진 과외선생’ ‘괜찮아 몽정이야’ ‘수상한 마사지샵’ ‘핫바디 처제’ ‘내로남불’ ‘애첩’ ‘여의사’ ‘위험한 관계’ ‘어린 처제 그리고… 친구’ ‘은밀한 스와핑’ ‘일부다처제’ ‘자매바이러스’.
묘한 상상력을 동원해야 할 것 같은 작품들에 이렇게 많이 출연했다.
윤율이 아프리카TV BJ로 변신한 데 대한 반응도 눈길을 모은다. 한 누리꾼은 “우린 큰 별을 잃고 아프리카TV는 큰 별을 얻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