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까지 나왔는데 연기가…” 잘나가던 송강♥한소희, '대참사' 일어났다
2021-08-0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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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 말 나오는 '알고 있지만' 주연 송강, 한소희
드라마 '알고 있지만' 시청률 근황
송강 한소희 주연의 JTBC 로맨스 드라마 '알고있지만'이 시청률 0.994%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알고 있지만’ 8회는 시청률 0.994%를 기록했다. 이는 7회인 1.457%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을 본 네티즌들은 주연 배우인 송강과 한소희의 연기력, 작가의 필력을 문제 삼았다. 네티즌들은 "내용이 너무 없고 늘어진다", "그냥 단편으로 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연기가 어색해서 집중이 안 된다"라는 의견을 남겼다.
네이버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한 '알고 있지만'은 속을 알 수 없지만 갈수록 빠져드는 매력을 가진 박재언과 얽힌 유나비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소희는 극 중 유나비 역을 연기한다. 유나비는 22살 대학생으로, 사귀던 미술학원 강사의 바람으로 상처받고 헤어져 박재언과 점점 가까워지는 인물이다.
송강이 연기하는 박재언은 제대로 된 연애는 하지 않고 여자들과 썸 관계만 유지하며 어장을 관리하는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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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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