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6cm인 이다희가 초밀착 레깅스를 입으면 벌어지는 일 (사진)
2021-08-0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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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살짝 모자라 보이는 레깅스 기장
배우 이다희가 레깅스 핏을 뽐냈다.
이다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희는 한 명품 브랜드 레깅스를 입고 한 쪽 다리를 쭉 뻗거나 쩍벌 자세를 취하는 등 긴 다리를 부각시키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우월한 다리 길이와 남다른 비율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로 보는 이를 압도한다.

롱다리인 탓(?)에 레깅스 끝자락이 발목 위까지 껑충 올라와 있다. 그에겐 레깅스 기장이 살짝 짧아보이기도 하다.

이다희는 슈퍼모델 출신으로 176cm라는 큰 키의 소유자다. 그러나 정작 본인에게 큰 키는 콤플렉스다. 키 때문에 배역을 맡는 데 한계가 있어 프로필에는 174cm라고 줄여 적기도 한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큰 키 때문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된 드라마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배역을 놓칠 뻔했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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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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