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 절친' 김강훈이 쑥쑥 크자 키 162cm인 유병재가 보인 찐반응

2021-07-30 10:14

add remove print link

유병재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
초6에게 키 따라잡힌 유병재

방송인 유병재가 아역 배우 김강훈의 폭풍 성장에 당황했다.

유병재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어이없어"라는 글과 함께 카카오톡 대화 내역을 공개했다.

이하 유병재 인스타그램
이하 유병재 인스타그램

해당 대화 내역에서 유병재는 김강훈에게 "너 진짜 162 넘었어?!"라고 물었다. 이에 김강훈은 "네 저 162 정확히 됐어요ㅋㅋㅋ"라고 답했다.

유병재는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그의 키 또한 162cm이기 때문에 초등학교 6학년생인 김강훈에게 키를 따라 잡힌 것이다.

이하 김강훈 인스타그램
이하 김강훈 인스타그램

앞서 김강훈은 지난 4월 자신의 SNS에 "쑥쑥 크자"라는 글과 함께 훌쩍 자란 자신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유병재는 해당 게시물에 "162cm 넘으면 바로 말해야 된다"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 인스타그램
유병재 인스타그램

유병재와 김강훈은 21살 나이 차를 뛰어넘는 절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강훈 인스타그램
김강훈 인스타그램

유병재는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니 여자친구'로 데뷔한 후 '전지적 참견 시점', '선을 넘는 녀석들', '대탈출' 등 여러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강훈은 2013년 MBC every1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로 처음 데뷔했으며 현재 드라마 '라켓소년단'에 출연 중이다.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