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왜 빨개져?” 전 프로게이머 배우, 이국주와 핑크빛 분위기... 심상치 않다 (영상)

2021-07-2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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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호가 될 순 없어'
이국주, 민찬기와 케미

전 프로게이머이자 배우인 민찬기와 방송인 이국주가 방송에서 달달한 케미를 선보인다.

지난 25일 JTBC '1호가 될 순 없어'는 61회 공식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홍윤화·김민기 부부가 절친 이국주의 연애를 도와주고자 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국주 인스타그램
이국주 인스타그램
홍윤화는 자신의 집에 온 이국주에게 "언니가 꼭 (개그맨 부부) 17호가 됐으면 좋겠다. 이 사람을 후배라고 해야 하나 동생이라고 해야 하나 모르겠다"라며 민찬기를 초대했다.

이하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이하 JTBC '1호가 될 순 없어'

화면에 등장한 민찬기는 한 눈에 봐도 훤칠한 키와 빛나는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국주와 민찬기는 둘 다 "면을 좋아한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묘한 케미를 선보였다.

또 민찬기가 이국주에게 음식을 직접 먹여주는 모습에 김민기는 "왜 얼굴이 빨개지냐"라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둘 사이에는 핑크빛 분위기가 연신 풍겼다.

이국주와 민찬기의 핑크빛 케미는 다음 달 1일 방영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찬기 인스타그램
민찬기 인스타그램
유튜브, JTBC Entertainment
home 최재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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