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이 '꼬꼬마' 때 탁구하는 모습을 공개합니다, 놀랄 겁니다 (영상)

2021-07-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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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사상 최연소 국가대표 신유빈
과거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 화제

탁구신동 신유빈이 과거 영상으로 네티즌의 주목을 받았다.

신유빈  / 뉴스 1
신유빈 / 뉴스 1

26일 에펨코리아에 '3살 때부터 탁구했다는 신유빈 어린시절'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은 신유빈이 2020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이다.

gfycat(신유빈 인스타그램)
해당 영상에서 신유빈은 자신에게 헐렁거리는 신발을 신은 채로 탁구 연습을 하면서 열정이 넘쳤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진짜 잘하네", "저게 어떻게 다섯 살이야", "진짜 좋아서 하는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에펨코리아 댓글창 캡처
에펨코리아 댓글창 캡처
니 시아리안 / 연합뉴스
니 시아리안 / 연합뉴스
뉴스 1
뉴스 1

신유빈은 지난 25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탁구 단식 2회전에서 58세의 베테랑 니시아리안을 4-3(2-11 19-17 5-11 11-7 11-8 8-11 11-5)으로 꺾고 3회전에 올랐다. 특히 41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역전 드라마를 연출해 더 주목받았다.

home 이범희 기자 heebe904@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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