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득 안 간다… '쇼미더머니 10', 이 래퍼 참가에 네티즌 반응 싸늘해졌다
2021-07-2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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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방송하는 Mnet 예능 '쇼미더머니 10'
래퍼 베이식 참가 확정…네티즌은 다소 회의적
Mnet 힙합 예능 '쇼미더머니 10'에 래퍼 베이식(이철주)이 도전장을 던졌다. 누리꾼들 반응은 싸늘하다.

OSEN은 "래퍼 베이식이 '쇼미더머니 10'에 참가자로 지원했다"고 22일 보도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Basick TV'에 '아이유(IU) - 라일락에 랩 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25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즌 4에 우승했는데 굳이", "베이식은 이제 심사 봐야 할 나이 아닌가", "송민호랑 비교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번 '쇼미더머니 10'은 'The Original'이라는 콘셉트로 방송될 예정이다. '쇼미더머니' 10년의 헤리티지를 토대로 힙합과 랩 본질에 집중하는 시즌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션들과 ‘쇼미더머니 10’만의 시그니처 미션까지 더해지고 10주년 맞이 풍성한 특집 콘텐츠들도 시청자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특히 프로듀서로 그레이, 송민호의 합류 소식이 전해져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래퍼 지원 접수를 진행하며, 올가을 첫 방송될 예정이다.
